1인 가구 증가에 소형 오피스텔 선호도 상승…몰세권 '휴로스 센트럴302' 주목

사건/사고 / 설동호 / 2018-03-02 11: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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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로스 센트럴302)

[서울=세계TV] 설동호 기자 = 인구구조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며 소형 주거공간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22만4433명에서 2016년 539만7615명으로 317만3182명이 증가했다.

 


특히 주거와 상업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오피스텔과 같은 형태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기조도 영향을 미쳤다. 오피스텔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자자는 물론이고 내 집 마련이 목적인 실수요자들도 부담 없는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 통장에 구애받지 않는 등 아파트에 비해 장벽이 낮아 유동자금 유입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춘 입지라면 더욱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원흥지구 '휴로스 센트럴302'가 바로 이러한 조건에 해당한다. 오피스텔 30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해당 오피스텔은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몰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내부는 1~2인 가구는 물론 가족 단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7가지의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불필요하게 넓은 공간이 아닌 효율적으로 풀옵션 시스템을 집약한 똑똑한 공간활용으로 더욱 인기다.


 


사업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7로 인근에는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위치하고 있고 서울시청까지 도달하는 광역버스도 경유한다. 원흥~강매 간 도로, 고양~신사 간 도로가 개통해 서울 업무지구까지 접근성이 향상됐고 GTX A노선과 신분당선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들어설 켄달스퀘어 물류센터의 근로자는 1500여명으로 예상되며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추가 수요가 발생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분양가(C타입, 3.3㎡당 기준)와 중도금(중도금 대출 약정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 방문 시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휴로스 센트럴302'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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