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네의원,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하는 ‘3.6.5 캠페인’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 바로 알기에 나서
- 사건/사고 / 백명진 / 2018-02-28 15:49:42

[서울=세계TV] 백명진 기자 = 라피네의원(대표원장 서현승)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의 ‘3.6.5 캠페인’과 함께한다.
최근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3.6.5 캠페인’은 환자에게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리고, 의료진에게는 안전한 시술법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숫자 ‘3.6.5’는 △3번 이상 시술 경험이 있거나 △6개월 이내에 시술을 받았거나 △50단위 이상의 용량으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시술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3가지 슬로건을 제시한 것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한번 시술 받으면 6개월 정도 효과가 유지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받는 시술 중 하나이지만, 적용 부위가 다양해지고 사용하는 보툴리눔 톡신의 양이 늘어나면서 보툴리눔 톡신 내성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
라피네의원 서현승 대표원장은 “피부미용 시술 중 하나인 보툴리눔 톡신은 시술의 간편성과 효과로 인해 미용 목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반복 시술로 인해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되면 시술 효과가 급감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내성 가능성을 줄인 순수톡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라피네의원은 10만여건의 시술을 통한 노하우와 인증 받은 전문 장비로 효과적이면서도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가장 알맞은 최적의 쁘띠시술을 제안하며, 최신 시술 및 레이저장비 도입 시 의료진의 시술 연구를 통해 그 안전성을 확인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시술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현승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 3.6.5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대중화하여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술 경력이 풍부하고 노하우가 있는 병원에서 개별 상담을 통해 제품, 용량, 시술 주기 등을 정확하게 확인 후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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