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카통령', "전문지식과 자격증을 갖춘 딜러가 핵심이다"
- 사건/사고 / 정종훈 / 2018-03-01 00:00:01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자동차와 같은 고가의 상품들은 할부제도를 이용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를 구매할 때도 전액할부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 차를 구매하는데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중고차구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을 악용해 시세보다 높은 금리를 취하거나, 낮은 금리로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는 허위 광고로 소비자를 유도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최근에는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을 빙자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중고자동차 업체 또한 늘고 있다. 저렴한 시세로 매물을 등록해 소비자를 유인하지만, 정작 차량 할부에 굉장히 높은 금리를 매기는 피해사례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성공적인 중고차 할부 거래를 위해서는 중고차 매매사이트나 인터넷을 통해서 중고차 시세와 사전지식을 꼼꼼하게 파악한 후 직접 중고차를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까지 거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에, 중고차매매사이트 '카통령'은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시세보다 지나치게 싼 차량은 주의해야 한다"며,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정식 중고차 딜러가 차량점검부터 중고차전액대출, 매매까지 친절히 상담해주는 업체 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일일이 확인하기 힘든 초보운전자나 고령운전자도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카통령'은 관인계약서 작성과 중고차시세표가격에 입각한 투명한 원가 공개 및 성능기록부,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사고 이력 정보와 전손, 도난, 침수, 렌트 등 각종 이력 등을 기본으로 고지하고,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의 철저한 점검을 거쳐 출고하고 있다. 또한, 수원중고차 내에서 유일하게 6개월 1만km까지 A/S 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때문에, 허위매물 없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경영으로 수원 지역뿐 만 아니라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최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자체 할부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최장 60개월까지 중고차할부 및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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