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 '카통령', "폭넓은 매물과 투명한 시세표 선뵈다"
- 사건/사고 / 정종훈 / 2018-02-27 00:09:57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는 약 2200만 대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페이스리프트와, 풀 체인지 되어 쏟아져 나오는 자동차에 맞춰 자동차를 바꾸는 시기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과거 자동차를 구입하면 10년 혹은 10만km 이상을 주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매년 신차들이 쏟아지면서 새로운 차를 갈구하는 소비자들이 시장의 트렌드와 자신의 소비패턴에 맞춰 폭넓게 선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자주 교체하는 소비패턴의 변화는 중고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2018년기준 중고차 판매량은 약360만대로 집계되었으며, 다음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중고 자동차시장이 성장하면서 합리적인 중고차 구매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소비자들은 수원, 안산, 인천 등 대규모 중고차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여 일일이 중고차를 살펴보거나 매물을 확인해야 하였지만 최근 인터넷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매물을 검색하거나 시세를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해 중간에 부풀려지는 금액 없이 보다 저렴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매물이 그리 많지 않아 차종 별로 비교하기 어렵고 원하는 차량이 없는 경우도 많다. 또한 자동차의 성능 점검 및 이력들도 상세하게 나와 있지 않아 소비자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운영 중인 '카통령' 서재필 대표는 보다 소비자들이 편하고 수월하게 중고차직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된 사이트와 전문지식을 갖춘 정식딜러들이 구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시세표는 물론 추가되는 가격 없이, 전국 전산을 연동하여 보다 폭넓은 매물로 5만여 대 이상을 볼 수 있으며, 카히스토리 및 보험개발원으로부터 제공하는 내역 등도 모두 상세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카통령'은 중고차 시세표 가격에 입각한 금액으로 투명한 안내를 제공하며, 자체 할부사를 운영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뿐더러 중고차할부 승인률을 높여주고 최장 60개월까지 중고차전액할부도 가능하다. 또한,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내에서 유일하게 6개월 1만km까지 A/S 보증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관인계약서로 작성하고, 차량등록원부 및 의무제시와 제세금 납부여부, 정기검사시기 등을 정확하게 고지하며, 보험개발원에서 제공되는 차량사고이력정보와 전손, 침수, 도난, 렌트 등 각종 이력은 물론 소유자 변경 횟수 등까지, 기본고지하며 의구심이 일만한 부분이 있다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동원해, 소비자에게 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 나아가, 수원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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