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작명, 성인 개명 시 주의할 점?

사건/사고 / 양희석 / 2018-02-2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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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사진제공=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최근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들 사이에는 태명을 짓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태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부모가 많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두뇌 발달과 인성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이름을 자주 불러주는 것 역시 태아의 건강과 두뇌에 좋은 파장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아이의 운명을 바꾸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기가 태어나 평생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성명학적 통계에 따르면 좋은 이름의 소리는 아이를 총명하고 밝은 성격으로 성장하게 하지만, 나쁜 이름의 소리는 신경질적인 성격을 형성해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평생 이름 때문에 놀림을 당해본 사람이라면 굳이 통계를 제시하지 않아도 어려움을 공감할 것"이라며 "첫만남에서부터 위축감을 느끼는 사람이 원활한 사회생활을 하기란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름은 이렇게 한 사람의 심리와 태도를 변화시키며 이 자세가 쌓여 운명이 바뀌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유명한 인터넷 작명소, 작명원, 철학관만을 찾을 것이 아니라 부모가 먼저 좋은 이름의 조건을 꼼꼼히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 작명소마다 다른 이름을 제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작명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는 것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이름을 줄 수 있는 지름길이다.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 스타선수, 유명인들 작명으로도 알려진 성민경 이름박사는 “한문획수와 이름의 음이 조화를 이루는 이름이 좋다”고 조언한다. 우선 타인이 부르기 좋고 듣기에도 좋은 소리는 기본이고 초년∙중년∙말년∙총운에 모두 좋은 획수인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성명학에서 이름에 사용하면 불행한 한자, 불용한자로 알려진 48字가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대법원이 지정한 8142字 내에서 작명이 이루어졌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최근 중성적인 이름이 유행하고는 있지만 성명학에서는 성별 구별이 가능한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평가한다.


 


이 밖에도 생년월일시의 약한 기운을 보충해주는 이름인지, 전체적인 흐름과 이미지는 좋은지, 평생을 사용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 이름일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 성민경 이름박사는 "유명한 작명소나 작명원, 철학관을 찾아도 한문획수만을 따져 작명을 하거나 이름의 소리만을 중요하게 여겨 이름을 짓는 경우도 많다"며 "두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이름을 짓는 시간까지 고려한 작명이 최상의 작명법"이라고 설명한다.


 


예쁘고 특이한 이름짓기로 알려진 작명가 성민경 이름박사는 30년간 성명학을 연구한 실력을 바탕으로 동양 사상의 근간이 되는 음양 오행설 및 삼원설을 토대로 성명의 음양, 획수, 음운, 자의 등을 연구 및 분석해 그 사람의 운명과 길흉화복을 판단, 자신만의 '천기작명법'을 완성했다. 천기작명법은 수 백 년간 이름에 대한 통계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후천적인 운세에 높은 적중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정통성명학이다.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정통성명학, 소리파동성명학, 천기작명법을 모두 고려하여 이름을 짓기 때문에 신생아 이름짓기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성민경 이름박사는 "평생을 함께 할 이름을 잘 지어야 자신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며 "자녀를 위한 부모의 최고의 선물은 바로 좋은 이름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좋은이름연구소는 대구작명소 외에도 작명소 개명유명한곳, 좋은이름 잘짓는 곳으로 인근의 부산 작명소, 포항, 울산작명소, 논산, 공주 작명소뿐만 아니라 세종, 인천작명소, 부천,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작명소 유명한 곳으로 아기이름짓기, 개명허가신청, 무료이름풀이, 연예인예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구와 서울 두 곳에 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대구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가, 서울강남작명소는 성민경 이름박사의 장남인 성정홍 성명학명인이 상담을 각각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수능시험을 친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초등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이하기 전 개명을 하기 위하여 개명 허가 및 대행에 관한 상담을 많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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