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이트 실시간카가 알려주는 안전한 중고차 구매요령

사건/사고 / 정종훈 / 2018-02-13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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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실시간카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중고차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편한 요소들은 존재한다. 허위매물, 침수차, 사고차, 전손이력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일부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탓에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서기가 힘든 시장이 중고차시장이다. 명확한 중고차시세표도 없고 소비자가 직접 차에 대한 정보를 전부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을 위해서는 중고차 관련 지식이 있는 지인과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적당한 금액의 차량을 시운전과 성능점검을 받은 후에 출고 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다른 매물들에 비해 너무 저렴한 매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500만 원대로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사용할 목적에 부합하는 차량 중 구입이 가능한 차종을 먼저 선정한 뒤, 딜러와 함께 여러 가지 조건의 차들을 살펴봐야 한다. 옵션과 수리상태, 주행거리 등 차를 선택하기 전 우선시 하는 부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 몇 년 간 운행해도 잔고장이 날 확률이 낮은 차를 고르는 것이 좋다.


 
현재 1000만 원대에서 많이 선택하는 국산중고차로는 아반떼, lf소나타 하이브리드,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 있다.


 


이와 관련 실시간카 관계자는 "이 중에서도 그랜저, k7, k5, 아이오닉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들의 판매량이 높다"며 "그동안 고객들이 연비 좋은 중고차로 디젤을 선호했던 반면, 경유 값이 올라간다는 소문 때문인지 소음이 적고 엔진수명이 긴 하이브리드 중고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카에서는 3000만 원대 수입차 중에서는 단연 독일 3사가 판매량이 높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bmw 7시리즈,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4, A6 중고차가 대세"라며 "물론 현재 수입중고차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밖에 미니쿠퍼 중고, 포드 익스플로러, 인피니티 q50, 지프, 푸조 중고차 등이 알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기존에 5년 이상이 됐더라도 렌트 이력이 있으면 일반인이 타지 못했던 lpg 중고차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구매하기 좋은 시기"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실시간카는 장애인 중고차 혜택, 중고차 구매 시 주의사항,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및 이자, 중고차시세 비교 등 다양한 정보를 사이트 및 전화상담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수원중고차시장, 용인중고차, 강남중고차매매단지, 가양동중고차매매단지 등 여러 지역에 지점을 확보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출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실시간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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