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 스토리 '친환경' 제수용품으로 설날 음식도 안전하게"

사건/사고 / 양희석 / 2018-02-06 12: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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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스토리 친환경 제수용품(사진제공=홀푸드 스토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오는 11일까지 '제수용품 특별전'을 펼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명절음식을 준비할 때 사용되는 조리기구들과 에코랩, 무첨가 키친타월 등 13개 제품을 선보였다. 조리기구로는 뒤집개와 국자, 볶음스푼를 비롯해 프라이팬, 전골팬, 냄비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스텐뒤집개'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 견고할 뿐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텐뒤집개는 일체형으로 만들어져 용접 부분이 변색·변형될 걱정이 없으며 이물이 끼지 않아 위생적이다. 손잡이 중간에 '11자' 모양의 홀을 만들어 열전도율을 최소화했고, 손잡이 끝 부분을 걸이로 만들어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에코랩'은 친환경 소재(BIO-PE)를 사용한 랩 제품이다. BIO-PE는 사탕수수 당밀에서 유래 한 합성수지로 환경호르몬이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다. 석유를 대체하는 소재로 알려져 내구성도 우수하다.


 


에코랩뿐 아니라 음식과 그릇에 직접 닿는 키친타월도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홀푸드 스토리의 '올프리 키친타월'은 천연펄프 우유팩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이며, 제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넣지 않아 안전하다.


 


실제로 올프리 키친타월에는 휴지원료를 표백할 때 들어가는 포름알데히드와 휴지를 하얗게 만들 때 사용되는 형광증백제, 휴지에 향을 첨가하는 합성향 등이 들어있지 않다. 포름알데히드는 눈과 코 점막에 강한 자극성을 지닌 화학물질이며, 형광증백제는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설을 맞아 출시한 설 선물세트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는 페이백으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누적 금액에 따라 2~5%를 적립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두 번째는 설 선물세트 가운데 특정 품목을 5개 혹은 9개 구매하는 경우 1개 더 증정하는 다다익선 이벤트다.


 


마지막으로 특별배송 이벤트는 설 선물세트를 주문할 때 선물이 배송되길 원하는 날짜와 배송지를 입력하면 해당 일에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사전예약 서비스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생산부터 상품출하, 고객 배송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관리 하에서 이뤄진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제수용품과 설 선물세트는 홀푸드 스토리에서 장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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