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카통령', 중고차 구입 시 공식상사를 이용하라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8-02-01 00:00:01
▲수원중고차 카통령(사진제공=카통령)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올해 상반기 신차시장 대비 중고차시장의 거래량이 약 2.4배 정도 증가했다. 그만큼 중고차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가 되는 와중에 중고차 구매 시에도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상당히 큰 특징이다. 부담 없는 할부금리로 신차보다 저렴하면서 신차 급 상태의 매물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 시 신용도 조회를 통한 신용등급의 하락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중고차매매사이트 '카통령'은 이와 같이 신용등급 하락을 막기 위한 방법을 공개했다. 중고차 할부 거래 시 신용도를 확인하기 전에 가 조회를 통해 신용등급 하락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가조회를 통해 기본적인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80% 이상 가능한 것을 확인이 되면 신용조회를 하여 금액을 확정하는 방식을 통해 신용조회를 최소화하고 낮은 할부이율 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진행 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카통령' 대표 서재필은 고객과 상담 시 그들이 어떤 사유 때문에 중고차 전액할부를 이용해 구매하는지, 직장이 없거나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는 어떠한 서류를 추가하면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지, 혹은 높은 금리를 피하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상담해주고 있다.
"신용등급이 낮은 등 다양한 고객들이 중고차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많은 고객이 저렴한 매물을 구매하고, 할부 이율도 적기를 원하나 저렴한 차량에 초점을 두면 허위매물이나 사고 차량, 침수차량을 구매하게 될 위험이 있어 일반적인 중고차시세표가격에 맞는 매물을 보는 게 좋다"라며, 할부 이율이나 수수료 등에서 최대한 고객에게 손해가 없게끔 상담을 돋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용조회는 딱 한 번만 하면 된다. 그 전에, 가 조회로 할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뿐만 아니라 중앙매매단지의 많은 중고차 매매 업체들이 좋은 조건을 제안하고 있다. 직접 방문해 상담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통령'은 2만여 대의 실 매물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다. 수원 중앙매매단지 내에서도 허위매물 없는 우수업체로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자체 할부사를 운영 중에 있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중고차할부 승인률을 높여주고 최장 60개월까지 중고차전액할부도 가능하다. 또한, 6개월 1만km까지 A/S 보증을 해주어, 대전, 대구, 울산, 천안,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착한 경영으로 2017 브랜드만족지수 상위권을 수상하는 등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SBS 생활경제‘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로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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