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2018 새해 맞이 창업 지원 프로모션
- 사건/사고 / 정상훈 / 2018-01-25 15:33:12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예비 가맹주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올해 예비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첫 창업주 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선착순 30건의 계약에 한해 최대 35%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시스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2017년 한 해 뜨거웠던 스크린야구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이번 “2018 스트라이크존 홈런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 및 창업 상담 문의는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스크린야구는 재료비 등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운영이 쉬운 창업 아이템으로, 그 중 스트라이크존은 약 35%의 다점포율을 보인다. 스트라이크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표방하며 ‘타자 자동인식 센서’와 타격감과 안전을 고려하여 특별 제작된 ‘연식구’ 등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론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예비 창업주의 초기 자금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이용해 스트라이크존을 창업할 경우, 기존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기계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리스 제도에 더해 인테리어 대금에 대한 금융 지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사 주최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딘콘텐츠 위성식 가맹사업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놀이문화 중심의 창업이 예비 창업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년에도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비 창업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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