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편의성과 내구성 높인 'LG X4+' 출시
- 사건/사고 / 김재순 / 2018-01-19 14:06:11

[서울=세계TV] 김재순 기자 = LG전자가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인 실속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9일 "기존 실속형 스마트폰에서 보지 못한 차별화된 편의 기능들을 완성도 높게 담아낸 'LG X4+(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 X4+'는 30만 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편의 기능 대부분을 탑재한다.
실속형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한다.
또한 'LG X4+' 사용자는 하이파이 사운드를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손의 손가락을 지문 인식 버튼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핑거 터치'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FM 라디오 △셀카봉 없이도 7~8명까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을 적용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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