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오픈마켓 도움공유앱 '도와도' 정상훈의 엽기 표정, 댄스 광고로 눈도장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2-22 15:18:58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정상훈의 '도와도' CF가 눈길을 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엽기적인 춤을 추며 도와달라 말하는 정상훈의 광고는 높은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신개념 위치기반 도움요청마켓인 '도와도'는 도움이 필요한 귀찮거나 어려운 일, 번거로운 일 등을 자유롭게 요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도와도 회원이라면 언제든지 간단한 요청만으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생활정보오픈마켓 '도와도' 관계자는 "도움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과정을 통해 개인이 살아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사회적 순기능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걸리고 귀찮은 일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나 도와도 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아르바이트뿐 아니라 작은 일거리, 잔심부름도 가능하며 커뮤니티 형식으로 살아가며 모든 걱정이나 근심을 서로 위로하며 공감하는 것이 기존 앱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도와도' 앱은 위치기반을 기능으로 주변 일감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원하는 지역, 키워드 등에 맞춰 나에게 맞는 일감을 찾을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도 간편하게 일감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일감은 앱에 노출돼 빠르게 일손을 찾을 수 있다. 중고장터 등의 직거래 기능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와도'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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