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미국대학 입학 설명회 열어…SAT/TOEFL 없이 미국대학 가는 방법 안내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2-08 10:21:51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국내 명문대학 입학의 높은 경쟁률은 국내 입시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며, 입시경쟁에서 실패할 경우 재수 혹은 N수를 생각하는 것이 국내 입시생들의 현실이다. 하지만 넓은 안목으로 본다면 미국대학 진학이라는 기회도 있다.
통상적으로 미국 대학교는 SAT, TOEFL, 고등학교 내신을 반드시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막 수능을 끝낸 학생들 대부분은 고등학교 내신만을 보유하게 된다.
미국 유학 전문 예스유학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교 유학 기회를 제공하고자 SAT없이 TOEFL과 내신으로 입학하는 방법부터 SAT와 TOEFL 모두 없이 내신으로 대학교 입학하는 방법까지 안내하기 위해 오는 12월 19일(화) 오후 4시 역삼동 본사에서 'SAT,TOEFL 없이 가는 미국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학생들에 한하여 SAT 면제를 허용하는 대학교 입학, 미국조건부입학(PATHWAY)제도를 운영하는 대학교 입학 그리고 커뮤니티컬리지(Community College)를 통한 명문대학 입학 방법에 관해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각 입학제도에 따른 주요 사항 안내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한다.
SAT와 TOEFL 제출이 면제되는 만큼 Personal Statement 및 교외 활동 등을 통하여 학생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교에 더욱 많은 신경을 써서 어필해야 한다는 게 예스유학 관계자의 조언이다.
예스유학에서 다년간 경험을 통해 축적된 이번 설명회는 현재 학생이 처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현주소를 파악하고, 어떤 선택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맞춤 설명도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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