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배변패드 페츠모아, 오는 10일 홈앤쇼핑 통해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 방송판매 실시
- 사건/사고 / 김세규 / 2017-12-06 09:39:58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지난달 홈쇼핑 최초로 배변패드를 론칭한 페츠모아의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는 최근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오는 12월 10일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페츠모아의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는 슈퍼워터글라스(SWG)를 사용해 약 28배의 강력한 흡수력으로 애견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배변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배변패드에 소변이 넓게 퍼지고 흡수가 안되거나 흡수자체가 느리게 돼 애견이 발로 밟거나 넘쳐서 바닥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99.8%의 암모니아에 대한 탈취테스트까지 완료해 배변패드에 가장 핵심인 흡수력뿐만 아니라 탈취력까지 검증을 받았다.
이러한 흡수력과 탈취력으로 단순히 한번 소변에 오염되면 버려야 되는 기존 패드들과는 달리 4~5회 이상 소변을 보더라도 흡수와 탈취력이 유지돼 하루 이상 사용을 해도 새 것 같은 배변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페츠모아 관계자는 “특히 기존제품들과 달리 인체기준의 엄격한 안전성테스트를 거친 프리미엄배변패드로서, 어린이 공통안전기준 8대중금속 불검출 테스트, 유아용 섬유제품기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완료했으며, 미국 페이퍼사의 천연펄프를 사용해 재생펄프를 쓰는 패드들에서 보이는 형광증백제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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