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차가, 가격 거품 뺀 실속형 '진 차가분 프리미엄' 출시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30 13:33:20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대표 정재규)는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속형 ‘진 차가분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진 차가분 프리미엄’은 기존의 프리미엄 제품과 같은 수준의 퀄리티를 갖추면서 가격 부담은 크게 줄인 제품이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250g을 도자기 2병에 나누어 담았고, 차가버섯 분말과 공기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자기 뚜껑내부는 스크류 처리했다. 또 선물용으로 구입할 경우 선물 포장 및 고급 쇼핑백을 추가할 수 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면역력 향상을 돕는 베타글루칸과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인 SOD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연말 연시 부모님, 은사,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러시아 차가버섯 식품 전문 제조사 ‘바이칼 허브’를 통해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1등급 차가버섯을 공급받아 액기스, 추출분말, 일반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 안정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도 확보하고 있다.
회사측은 건강보조식품 외에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현재 제품을 고도화하여 액기스 원료로 액상차 및 티백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차가버섯을 주 원료로 하는 영양크림, 팩 등 화장품도 개발하고 있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