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보이, 사계절 냉온수 펫하우스 출시
- 사건/사고 / 김세규 / 2017-11-23 09:33:48

[서울=세계TV] 김세규 기자 = 프리미엄 건강수면 가전 브랜드 ‘㈜스팀보이(대표이사 윤정수)’는 오는 24일 반려동물을 위한 ‘스팀보이 프리미엄 사계절 냉온수 펫하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팀보이 프리미엄 사계절 냉온수 펫하우스(이하 스팀보이 펫하우스)’는 프리미엄형, 조립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스팀보이 펫하우스’는 사계절 반려동물의 체온 유지와 건강 수면을 돕는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온도가 1도 더 높아 더위를 쉽게 느끼고 고양이는 다른 동물보다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스팀보이 펫하우스’는 이러한 동물의 특성에 맞춰 사계절 냉·온열 조절이 가능해 적절한 온도 유지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동물도 사람처럼 신체 상황에 맞는 건강한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종합 동물병원 최용문 원장은 "동물에게 충분한 휴식과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는 중요한 요소”라며, “동물도 사람과 비슷하게 잠을 잔다라는 것이 단순히 쉬는 게 아니라 다음 날 정상적 생체 활동을 위해 몸을 회복시키는 과정이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 신체 기능 회복이 더디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등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스팀보이 펫하우스’는 반려동물이 최적의 건강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지붕 형태 및 바닥, 생체 온도 유지 방법 등을 자체 연구로 개발했다. 또한 10개 특허를 받은 냉온수 보일러는 겨울철 온열은 기본, 여름철 냉각 케이스로 시원한 냉수 매트 활용이 가능하고 ‘10중 안전센서’(온도센서/오동작 방지/안전 휴즈/Lock 장치/수위 센서 등) 기술을 접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소재 사용도 돋보인다. 친환경 자작 나무는 일반 원목에 비해 쉽게 휘거나 변형되지 않고 습기에 강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UV 코팅이 되어 있어 표면이 매끄럽고 자외선 차단, 탈색방지, 반려동물 소변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나무결 무늬가 선명하고 은은하여 현대적이고 모던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한다.
바닥은 알루미늄 소재 합판으로 여름은 대리석 같이 시원하고 겨울에는 열 전도율이 높아 따뜻한 온수 순환 환경을 형성한다. 알루미늄 합판은 대리석 소재처럼 쉽게 깨지지 않고,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한, 어떠한 충격에도 쉽게 분리되지 않는 ‘듀얼 퀵 커플러 기능을 적용하고 냉·온수 호스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아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스팀보이 펫하우스’ 색상은 조립형은 단일 색상이며, 프리미엄형은 블루와 그린 두 가지로 출시한다.
스팀보이 관계자는 “이미 온수 보일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스팀보이에서 업계 최초로 펫하우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수면과 활기찬 삶을 공유할 수 있도록 모쪼록 애견인과 펫팸족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팀보이는 모든 핵심기술을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국내 온수매트 건강 수면가전 브랜드다. 전국민의 올바른 건강수면을 위하여 건강수면연구소를 개설하고 전문 R&D Center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수면을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온수매트 최초 세계일류상품, 장영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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