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가고 혼술 왔다' 혼술안주 뭐가 있을까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16 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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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 안주(사진제공=홀푸드 스토리)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만들기 쉽고 재료가 간단한 이른바 혼술안주가 관심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혼술안주로는 소시지에 양파, 케첩을 넣고 볶아내는 비엔나소세지볶음이 있다.


 


이렇듯 햄과 소시지는 특별한 조리법 없이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재료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햄 소시지 제품 대부분은 식품첨가물을 듬뿍 넣어 만들어진다. 건강한 햄 소시지를 먹기 위해선 원재료 및 함량을 확인하여 무첨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홀푸드 스토리는 무첨가 햄·소시지만을 취급하는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로, 현재 무첨가 햄·소시지류 5종에 대한 ‘2+1 묶음판매’를 실시 중이다.


 


이번 행사는 홀푸드 스토리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판매 중인 햄·소시지 2개를 구매하면 햄·소시지류 1개를 추가 증정하는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김밥햄’, ‘스모크햄’, ‘후랑크소시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 5종이다. 김밥햄 2개 구입하면 스모크햄 1개를, 스모크햄 2개 구입 시에는 김밥햄 1개를 더 제공한다. 후랑크소시지와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시지는 2개 구매 시 1개씩 추가로 증정한다.


 


홀푸드 스토리 무첨가 햄과 소시지는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엄선해 만든다. 또한 가공육에 쓰이는 인산염, 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향미증진제(MSG)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이벤트 품목에 대해 “비엔나 소세지 볶음부터 부대찌게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실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품질의 국산 햄과 소시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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