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의 주범 '주름과 다크서클'…'리얼 펩 아이크림' 출시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08 15:53:54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자연 담은 유리병은 탄력 잃은 눈가를 환하고 팽팽하게 가꿔줄 ‘리얼 펩 아이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눈가 주름과 다크서클은 외모가 제 나이보다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피부는 20대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는데,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얇고 피지 분비가 적어 주름이 생기기 쉽다. 또 눈가 탄력이 떨어지거나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눈 밑이 어두워지면서 칙칙한 인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피부 노화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변화이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화 신호가 보이기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눈가 탄력을 사수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매일 꾸준히 아이크림을 바르며 관리하는 것이다.
리얼 펩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에 맞춘 ‘5-STEP(단계)’ 복합 케어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5-STEP은 탄력, 수분, 영양, 진정, 미백으로 각 단계에 대한 성분들이 아이크림에 모두 함유되어 있다.
그 중 펩타이드 콤플렉스는 피부미용에 필수적인 8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된 것으로 눈가 피부탄력에 도움된다.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가 가진 콜라겐 생성 능력을 높여 피부결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위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는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보습력을 갖춘 쉐어버터를 넣었다. 동백오일, 로즈힙열매오일 등 오일에 풍부한 비타민과 올레인산, 오메가 성분은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부여한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눈가 피부를 지켜주는 병풀, 마치현, 상황버섯, 우엉 등 자연에서 얻은 4가지 추출물도 들어있다. 특히 병풀추출물은 예로부터 피부 트러블이나 상처 치유를 돕는다고 알려졌다. 식약처가 고시한 미백기능성 원료 알파-비샤보롤은 칙칙한 눈가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리얼 펩 아이크림은 정제수 대신 터키산 다마스크장미꽃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다마스크장미꽃수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는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수렴작용을 도와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시킨다.
사용 방법은 아침, 저녁에 세안 후 피부결을 정돈하고 적당량을 취해 눈가에 가볍게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면 된다. 성분이 농축된 포뮬라로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눈가 피부뿐 아니라 탄력이 떨어진 입가, 코양옆, 목, 이마 등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리얼 펩 아이크림에 대해 “눈가는 피부 장벽 중 가장 약한 부위에 속하므로 아이케어 제품의 전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며 “건강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아이크림으로 안티에이징 케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화학 성분을 최대한 빼겠다는 자연주의 원칙에 따라 파라벤이나 합성향료, 합성색소, 미네랄오일 등은 모두 배제하고 EWG 그린 등급의 성분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자연 담은 유리병의 리얼 펩 아이크림은 자연 담은 유리병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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