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학원, 입시까지 이어지는 실용영어 교육 이뤄져야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1-03 17:58:20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올해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체재로 진행되면서 수시를 통한 대입 준비가 활성화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 전문가들은 “초, 중, 고 수행평가 비중 확대, 2018년 실용영어 교과서 도입, 초등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 인증제 등 앞으로 영어교육 인프라는 실용영어와 내신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초등부 경우 내년부터 초등 3~4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과 과정 중심의 수행평가가 실시되면서 듣기, 말하기, 쓰기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이러한 변화에 대비해 초등영어학원 브랜드 ‘3030영어’는 태블릿PC, 스마트폰, PC 모두 학습 가능한 N-screen 서비스 3030Tab을 통해 교육 중이다.
3030Tab은 구글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스피킹 테스트 및 복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 프로그램이다. 3030영어는 3030Tab 외에도 스마트단어장 ‘3030깜빡보카’와 스마트교과서 ‘내신 잡는 영어도서관’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련 콘텐츠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3030영어 관계자는 “실용영어 교육 과정으로 변화하면서 앞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이러한 정책 변화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030영어는 실용영어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2017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영어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3030영어 실용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