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11월 1주 베스트셀러 순위
- 스포츠/여행/레저 / 김진호 / 2017-11-02 13:54:00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이후 3주째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7일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11월 1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는 △1위 '언어의 온도' △2위 '트렌드 코리아 2018' △3위 '82년생 김지영' △4위 '남아있는 나날' △5위 '넛지' 순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이번 순위에 대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의 끝무렵 경제·경영 분야 도서에 독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일상 속에서 저자가 발견한 단어의 의미와 어원 등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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