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101일간의 여정 시작…첫 주자는 유영
- IT / 김진호 / 2017-11-01 14:58:18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우리나라에 도착해 101일간의 봉송 길에 올랐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착했다.
도착한 성화는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를 시작으로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유영 선수의 성화는 방송인 유재석에게 전달돼 인천대교 위를 통과했다.
이어서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하하 등이 주자로 나섰고 이후 가수 수지, 이상화 선수가 나설 예정이다.
한편, 성화는 101일간 7500명의 주자를 거쳐 전국 2018Km를 돌아 2018년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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