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 시기 놓치면 지루성두피염 발생… 조기에 진단받아야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31 0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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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시기 놓치면 지루성두피염 발생… 조기에 진단받아야한다.(사진제공=탈모클리닉)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일상 생활에서는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대머리 증상을 가리기 위해 가발을 사용하는 인구가 많다.

 


원형탈모, M자형 탈모증상은 머리스타일을 방해하여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쉽지 않게 만든다. 게다가 외모에 대한 자존감까지 떨어져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시간 가발을 착용할 경우 두피의 땀 배출을 방해하고 두피에 오른 열이 면역체계와 혈액순환을 교란시켜 탈모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게다가 통풍이 되지 않아 머리에 진물이 생기거나 지루성두피염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어 두피 건강을 해친다.


 


따라서 탈모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발에좋은영양소인 비타민섭취를 꾸준히 하는 동시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초기증상을 발견했을 때에는 되도록 빨리 전문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차적으로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와 상담을 받은 후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탈모치료방법은 원형탈모, M자탈모 등의 탈모증상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치료잘하는곳의 탈모관리센터를 찾아가 탈모 유형에 따른 치료와 트러블완화를 도모하는 것이 권장된다.


 


병원에서 트러블완화를 위한 탈모약처방을 받고 탈모치료비용을 상담 받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탈모클리닉에서 실시하는 두피스케일링으로 두피수분공급, 두피영양공급을 원활히 하고 비듬없애는방법, 각질없애는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부산, 광주, 분당 등 대도시의 두피관리전문피부과, 두피관리전문클리닉이 성업 중이다.


 


이와 동시에 탈모 샴푸를 이용한 탈모 조기 예방 또한 수반되어야 한다. 스포츠조선 ‘대한민국 고객감동 일류 브랜드 대상’ 수상한 헤머셀 브랜드에서는 탈모를 관리하고 모발과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는 두피에 인 각종 두피각질, 피지, 비듬 등 노페물 케어하고 덱스판테놀이 수분과 영양 에너지를 선사하는 여성용 샴푸다.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인증된 제품으로 니코틴산아미드 성분이 탈모방지와 모발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고 피리티온아연액이 두피고민과 비듬을 완화시켜준다.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쉽게 기름지는 지성 두피를 위한 산뜻한 두피 클렌징 남성용 샴푸다.


 


이 또한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멘톨과 캠퍼 성분이 두피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선사하고 자연 유래 식물 추출 성분이 두피영양공급과 두피수분공급을 해준다. 두피 수분·영양 공급, 두피 고민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 함유 샴푸다.


 


스칼프 앤 헤어 팩은 두피 쿨링, 영양 케어에 기여한다. 민감성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헤어팩이다.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탈모방지와 모발의 굵기 증가 효과를 가진 의약외품으로 당약딘크와 히노키티올 성분이 두피에 영양공급을 해주고 세이지와 라벤더 추출물이 예민한 두피를 케어해 주는 남녀 공용 두피 영양 토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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