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심해지는 지루성두피염, 약산성 샴푸로 케어하자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30 16: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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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두피염, 약산성 샴푸로 케어하자(사진제공=큐템)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된 만큼 피부와 두피가 예민해져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두피의 경우 건조한 대기에 노출되면서 수분이 손실되는데, 이로 인해 각질,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지루성두피염 등의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국내 지루성두피염 환자의 경우 발병 인구가 100만 명을 넘어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관리에 소홀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모공이 막히거나 각질 분비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탈모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두피 청결에 신경을 쓰며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샴푸를 쓰는 것 또한 두피관리에 도움된다. 지루성두피염 환자가 많은 만큼 시중에 다양한 저자극 샴푸가 출시됐는데, 그 중 리얼 코스메슈티컬 닥터브랜드 파에온의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큐템 데일리 허브 샴푸’는 SLES 화학 계면활성제와 화학방부제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과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을 만큼 순한 샴푸이다. 두피 pH에 적합한 약산성 샴푸로 두피 표면에 얇은 유분 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 주며 천문동, 고삼, 애엽 등의 천연 유래 추출물이 트러블 진정과 보습, 유수분밸런스를 조절해 준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및 피부과에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올 가을, 예민한 두피를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약산성 샴푸로 건강한 두피와 모발로 가꾸는데 도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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