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메이크업은 핫하고, 트렌디하게! 영국 모델 메이크업 모델스오운
-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30 13:27:21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스오운(models own)'이 2017년 10월 할로윈을 맞아 내 안에 잠재된 또 다른 나를 깨워줄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제안했다.
모델스오운은 세계적인 모델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사랑하는 영국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영국 여행 시 꼭 사와야 하는 필수 쇼핑템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컨셉의 팔레트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스오운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부터 섹시하고 도발적인 느낌까지 TPO에 따라 다양하고 재미있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할로윈처럼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이 필요한 스페셜 데이에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모델스오운 관계자는 “2017년 할로윈 여성 메이크업의 트렌드는 농도 짙은 레드와 함께 다채로운 색상을 자신만의 컬러로 개성 있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트와일라잇’은 호라이즌, 나이트폴, 포레스트, 다크니스 등 국내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보랏빛과 푸르른 에머랄드 빛이 감도는 컬러 구성으로 할로윈데이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과감하고 개성 있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빈티지룩’은 따뜻한 핑크와 바이올렛 계열의 색상들로 구성되어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여성미를 강조해준다.
최근 힙합 아티스트 키썸이 시연한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유명한 ‘슈퍼 내추럴’은 옐로우와 브라운 계열의 펄감으로 자칫 무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좀 더 화려하고,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탈릭한 누드톤에 더해진 우아한 골드 빛이 미지의 세상에 온 듯한 특별한 느낌을 전해준다.
다소 할로윈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데일리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베일리 데어’로 좀 더 내추럴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2017년 할로윈을 맞아 모델스오운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할로윈 특별 기획전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섀도우 팔레트의 자세한 제품 정보 및 할로윈 특별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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