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베스트셀러 정상 재탈환 후 2주째 1위…10월 4주 베스트셀러 순위

스포츠/여행/레저 / 김진호 / 2017-10-27 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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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이후 2주째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사진출처=이기주 작가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 이후 2주째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7일 '10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10월 4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는 △1위 '언어의 온도' △2위 '남아있는 나날' △3위 82년생 김지영 △4위 'O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5위 '넛지' 순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이번 순위에 대해 "독서의 계절 가을에 걸맞게 소설, 인문, 에세이, 학습,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일상 속에서 저자가 발견한 단어의 의미와 어원 등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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