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r7 매직 버블 에센스 팩, 색다른 소재로 해외에서 알려져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26 17: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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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7 매직 버블 에센스 팩(사진제공=아쉬세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국내 화장품 브랜드 아쉬세븐(ashseven)에서 개발한 매직 버블 에센스 팩이 일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인기를 얻어 화제다.


 


본 화장품은 에센스에 탄산기포가 함께 있어, 피부에 바르면 기포가 공기 중으로 증발하면서 마치 팩을 한 것처럼 피부를 덮어주는 효과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미백 효과나 피부트러블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일본에서는 ‘흐르지않는 탄산 팩’ (流さない炭酸パック) 말하기도 한다.


 


‘매직 버블 에센스 팩’은 크게 두 종류로 젖병 모양의 용기 색으로 구별하였다.


 


분홍색 버블 에센스는 피부를 맑게 해주는 성분과 함께 미백 기능을 강화한 화장품이며, 푸른색 버블 에센스는 여드름이나 잡티 등 피부트러블 개선 기능을 강화한 화장품이다.


 


화장품의 성분과 디자인 등 주요한 컨셉은 아쉬세븐(ashseven)의 주도로 한국과 일본의 화장품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하였다. 이 때문에 한국 여성과 일본 여성 모두의 피부 타입과 취향을 맞출 수 있었다는 것이 아쉬세븐 관계자의 설명이다.


 


‘매직 버블 에센스 팩’은 네이버 스토어 팜을 통해 ‘베이커세븐’(baker7) 매장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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