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먼저 소개되었던 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국내 판매 개시

사건/사고 / 양희석 / 2017-10-12 15: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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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국내 판매 개시(사진제공=베이커세븐)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베이커세븐(Baker7)은 일본에서 선행 판매를 진행했던 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팩의 국내 판매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아쉬세븐(ashseven)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베이커세븐은 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팩을 시작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게 된다.


 


미백기능성 화장품인 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팩은 독특한 외장용기로 일본에서도 인기다. 피부에 바르면 화이트닝에센스 성분의 도움으로 뽀얀 아기피부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아이들의 젖병을 형상화 한 디자인을 채용하여, 일본 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인 인스타그램, 아메블로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매직버블 화이트닝에센스 팩은 미백기능을 강조한 핑크색 제품과 아토피와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푸른색 제품 두 종류가 있다.


 


일본 아메블로의 한 사용자(아이디 tokyohaneul)는 “손등에 팩을 살짝 바르면 1~2분 사이에 하얀 거품이 일어나는 것으로 씻을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 평가하며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용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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