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세정력과 보습력 한번에 해결 ′닥터씨 천연비누′,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여드름비누 그린솝과 보습비누 아토솝을 선보이고 있는 천년넷(대표 오태호) 천연비누 2종이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하이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된 이후 알려지고 있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이 제조·생산한 상품을 선정해 SBA 서울유통센터 전시세미나홀과 SETEC 박스숍 상품 전시, SBA 개최 유통교류회 참가 기회와 해외 매장 상품 전시·판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상품 판매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에 하이서울 어워드에 선정된 닥터씨 천연비누는 탁월한 효과와 인지도를 널리 알리게 됐다.

 

세정력이 뛰어난 여드름비누 그린솝은 항염,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비누로 자연의 엽록소를 그대로 담았다. 여드름균(P-acnes)은 피지나 각질이 많이 쌓여서 피부 안으로 유입되는 산소량이 적어지면 잘 번식하는 특성이 있는데 그린솝은 이런 성인 여드름 피부 세정에 도움된다.

 

보습에 좋은 아토솝은 건선피부 보습을 목적으로 개발한 아토피(Atopy) 의약외품 비누로 유아, 성인 아토피 피부염, 노인성 소양증, 어린선, 건성 피부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습진과 아토피 예방으로 병원이나 한의원에 무작정 가는 것 보다 깨끗이 씻고 피부를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데 아토솝이 좋다.

 

닥터씨 천연비누 2종은 코코넛, 낙화생유, 글리세린, 알로에엑스, 감초엑스, 봉납(프로폴리스), 어성초추출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피톤치드오일, 캐모마일추출물, 녹차엑스, 로즈마리오일, 라벤더오일, 시어버터, 인삼, 해바라기 오일, 동백유, 천년초, 모링가, 케일, 브로콜리, 솔잎, 죽염 등 99.9% 자연유래 엽록소(Chlorophyll) 성분으로 만들었다.

 

거품망 없이도 풍성한 생크림 거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를 마사지하듯 바르면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계면활성제, 파라벤, 알코올, 합성보존료, 착색제, GMO, 동물실험 등을 철저히 배제한 피부건강을 위한 7가지 미용비누 원칙을 정했다.

 

수제비누치고는 외형이 남다르다. 뒷면이 오목하게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에 남은 비누를 겹치면 다시 둥근 비누로 재활용이 된다. 물에 쉽게 녹지도 않는다. 적은 양으로 충분한 거품 세안이 가능하고 성인 남성 세안용 비누일 경우 1개로 3~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씨 비누 2종은 보습력과 세정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만든 천연비누”라며 “향후 천연 향기비누 등 새로운 아이디어 욕실용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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