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의 3minutes] ‘선물 중의 선물’
- 종교 일반 / 김명상 기자 / 2022-05-17 0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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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극동방송 SNS 갈무리 |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고자 독생자를 주신 것이 선물 중에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극동방송은 15일 김장환 목사의 설교를 요약한 ‘김장환 목사의 3minutes’를 공식 SNS에 올렸다. 이날 설교 주제는 ‘선물 중의 선물’이었다.
김장환 목사는 “무엇이 가장 귀한 선물인가, 일생을 살면서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선물로 독생자를 보내신 것”이라며 “그 독생자가 여러분과 저에게 죄사함과 구원을 선물로 주셨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을 전하면서 “예수의 이름만 있으면 죄도 사함받고 병도 고침받고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고 환란과 근심도 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런 선물을 주셨는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설명했다.
김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며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거나 기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그 귀한 선물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도 인용했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이 선물을 주신 목적이 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라며 “선물을 주셨으니 거절하지 말고 잘 받아서 간직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방송은 매주 신앙을 업그레이드하는 3분을 콘셉트로 한 ‘김장환 목사의 3minutes’를 매주 공식 SNS계정에 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극동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세계투데이=김명상 기자 terry@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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