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어린아이의 기도
- 선교 / 김산 기자 / 2022-05-19 1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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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극동방송 SNS 갈무리 |
극동방송은 19일 <복음오프닝! - '사랑의뜰안'>을 통해 어린 아이의 기도도 잊지 않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어린아이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양현민 극동방송 PD가 어린 시절에 겪었지만, 성인이 되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기도에 대해 다뤘다.
어릴 때부터 책을 소리내 읽는 것을 좋아했던 양 PD는 초등학생 시절 "하나님 나중에 커서 이렇게 글을 읽는 일을 하면 좋겠어요"라고 기도를 했다.
이어 그는 생각해보니 지금 정말로 그 기도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며, 어린아이의 기도 또한 잊지 않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끝으로 양 PD는 고린도전서 1장 27절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의 섭리는 이 땅과 다르다는 생각과 함께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매일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하 고린도전서 1장 27절 전문>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명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장 27절)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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