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시간을 바쳐 삶을 드린다

선교 / 김산 기자 / 2022-05-20 1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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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은 19일 <복음오프닝! - '시간을 바쳐 삶을 드린다'>를 통해 시간의 소중함과 그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송옥석 극동방송 PD가 묵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 PD는 묵상이란 일상 활동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머물러 서는 시간이라고 말하며, 이것이 하나님께 시간을 바쳐 삶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소설 어린왕자의 한 글귀를 예시로 소개했다. '잠들어 있는 어린왕자가 이토록 감동을 주는 건 한 송이 꽃을 향한 성실함이 가득 담긴 그의 마음 때문이야. 잠들어 있을 때조차 그의 가슴속에서 등불처럼 빛을 내는 한 송이 꽃의 모습 때문이야.'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왕자가 시간을 바쳐 누군가를 성실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송 PD는 이처럼 마음의 소중함과 그 마음을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고, 시간을 내어 드리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여호수아 1장 8절을 함께 전하며, 성경에 집중하자고 권면했다.

 

 

<이하 여호수아 1장 8절 전문>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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