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총회,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극적 합의"

국제 / 김효림 기자 / 2022-11-20 1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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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기후변화협약 회의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쟁점 사항이던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문제가 합의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간 회의 참가국들이 설립 여부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여 왔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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