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우크라이나 긴급 모금액 1억3200여만 원

선교 / 김산 기자 / 2022-05-20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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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 모금현황 2차 보고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전체 후원금이 1억3200여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윤실은 "전체 후원금 중 차량, 식품 등의 물품 지원, 쉼터 지원, 기차역 사역 등 일반 구호에 8000만원, 고아원 지원에 2000만원, 전쟁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2400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 나라로 피신해 간 전쟁 난민은 600만 명에 이르고 살던 곳을 떠나 우크라이나 내 타지에 머무는 사람도 700여 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지원 모금을 위한 개인 후원자와 단체 모금 건수는 현재까지 286건에 이른다. 지원 활동은 현재 진행 중이며 모금액 중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780여만 원 정도로 나타났다. 

 

기윤실은 “우리의 응원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모든 것을 아시고 살피시는, 이 땅의 평화를 넘어 참된 평강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한편 기윤실은 모금 기간 변경을 공지하면서 “당초 모금마감 예정일은 4월 30일까지였으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별도 공지 때까지 모금 기간을 연장하려 한다”고 밝혔다. 

 

세계투데이=김명상 기자 terry@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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