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미션,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와 헌금 후원 실시

선교 / 유제린 기자 / 2022-05-26 10:18:27
  • 카카오톡 보내기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감비아 본토글로빌교회의 현지인들 / 유재동 선교사 제공

 

아시안미션(AM)은 전 세계 55개국 선교사들이 개척한 현지인 교회 및 공동체에서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며 헌금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AM 측은 전 세계 55개국 선교지 현지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소중한 헌금은 전쟁의 상처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국 선교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의 우크라이나를 향한 뜨거운 온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감비아에 파견된 유재동 선교사는 보잘 것 없고 적은 헌금이지만 이들에게는 큰 돈이라며 하루, 길게는 일주일분 식사비를 아끼고 모은 것이다. 소중하게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인도에 있는 조사라 선교사는 누군가를 위한 후원의 경험이 없어서 괜히 어색하고 낯설어하는 성도들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용기를 내어 십시일반 헌금을 모았다.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시안미션은 1981년 선교사를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120개국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선교사 재정지원, 응급모금, 건강검진, 선교관, 무료 호텔 바우처, 쉼과 회복 캠프 운영 등 여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