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데이 - [복음오프닝] 벽돌 말고 ′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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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31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 기쁨'>에서는 베드로전서 2장 4절 말씀을 통해 우리의 소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상에는 모양과 크기, 무게 등이 동일한 '벽돌'이 있고, 또한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자연 그대로의 '산 돌'이 있다.

 

방송에서 신은지 PD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산 돌'이라 불렀다며,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벽돌'이 되길 바라기도 하지만, 주님이 명한 '산 돌'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소명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한 '산 돌'이 되기 위해 각자의 역할과 자리를 응원하는 우리를 늘 응원하고,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하 베드로전서 2장 4~5절 전문>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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