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날개합창단, ‘부모님 사랑 콘서트’ 개최

문화 / 한상옥 기자 / 2026-10-07 1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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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퓨전오페라 춘향전’에 이어 다시 시민들과 만나는 무대
○10월 16일 평택 서부문예회관서 장애·비장애 예술인이 함께해

지난 2026년9월10일 평택아트센터에서 ‘퓨전오페라 춘향전’을 성황리에 선보였던 평택시 유일의 장애인 합창단 푸른날개합창단(단장 김향순)이 오는 10월16일 오후 7시 평택시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부모님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문화재단 2026 시민예술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푸른날개합창단이 주최·주관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후원, 바보의나눔이 협찬한다. 전석 무료(선착순 입장)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부모님 사랑 콘서트’는 10월 16일(금) 오후 7시


2017년 창단한 푸른날개합창단은 장애인 80%, 비장애인 20%가 함께하며 다양한 세대와 장애 유형을 넘어 음악으로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정주휘, 음악감독 장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인생’, ‘진또배기’, ‘Prologue 레미제라블’, ‘어머니의 마음’, ‘부모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특히 평택청소년발레단, 테너 김형찬, 피아니스트 이강형, 수어아티스트 임명수, 발달장애 청년 풍반석 군의 샌드아트 등이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프로그램 리플릿에도 발달장애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된 ‘반고흐의 제자들’의 작품을 담아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푸른날개합창단,

 


김향순 단장은 “부모님의 사랑은 늘 곁에 있을 때는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돌아보면 우리 삶을 가장 오래 지켜준 가장 깊은 사랑”이라며 “이번 공연이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예술을 넘어 “장애문화예술복지”라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예술로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부모님 사랑 콘서트’는 10월 16일(금) 오후 7시 평택시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 문의 : 010-6450-3529

 

세계투데이 / 한상옥 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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