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엔터테인먼트, 2026'공연봄날' 유일의 오페라<세비야 이발소, 오늘은 사랑 영업 중>무대 올린다-

문화 / 한상옥 기자 / 2026-09-27 19: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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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수)부터 10월 2일(금)까지 오류아트홀서 총 5회 공연-
3시간 원작을 60분으로 압축…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이지앤펀(Easy & Fun)' 오페라-
전석 무료 관람… 청소년 및 청소년 동반 가족 관람객 대상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문화시민 양성 프로젝트 '2026 공연봄날'의 공식 선정작 20개 중 유일한 오페라 작품인 <세비야 이발소, 오늘은 사랑 영업 중>이 오는 9월 30일(수)부터 10월 2일(금)까지 오류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2026'공연봄날' 유일의 오페라<세비야 이발소, 오늘은 사랑 영업 중

디엠씨엔터테인먼트(주)가 제작하는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명작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초·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이지앤펀(Easy & Fun)’ 오페라다. 작년 서초 금요음악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연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작품은 3시간이 넘는 원작을 핵심 유머와 서사 중심으로 60분에 압축했다. 한국어 대사와 친근한 해설, 익살스러운 캐릭터 설정, 명작 아리아 위주의 구성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결사 피가로의 기발한 작전과 유쾌한 해프닝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여줄 전망이다.

탄탄한 제작진과 실력파 성악가진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디엠씨엔터테인먼트(주) 대표이자 예술감독을 맡은 오종무(오스카)를 필두로 음악감독 백순재, 연출 이민수, 엘렉톤 서보연, 피아톤즈 엘렉톤 앙상블이 음악의 완성도를 더한다. 주요 캐스팅으로는 ▲피가로 역 바리톤 안대현 ▲로지나 역 소프라노 양두름 ▲알마비바 백작 역 테너 전병호 ▲바르톨로 박사 역 베이스바리톤 박상욱이 출연해 유쾌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서울특별시의 대표 문화복지 사업인 '공연봄날'은 253개 응모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개의 2026년 공식 선정작을 확정했다. <세비야 이발소, 오늘은 사랑 영업 중>은 청소년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10월 2일까지 총 5회차(10:30, 14:00, 19:30 등)로 편성된다.

공연 제작사인 디엠씨엔터테인먼트(주)는 2019년 설립된 클래식 전문 기획사로, 국립오페라단, 서울특별시, 마포문화재단 등 주요 기관과의 협업 및 롯데콘서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의 대형 기획 무대를 통해 '뮤지컬처럼 친근한 오페라'를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세비야 이발소, 오늘은 사랑 영업 중
일시: 2026년 9월 30일(수) ~ 10월 2일(금)
시간: 10:30 / 14:00 / 19:30 (총 5회)
장소: 오류아트홀 관람료: 전석 무료
관람대상: 청소년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
제작: 디엠씨엔터테인먼트(주)

 

세계투데이 / 한상옥 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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