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미얀마 국민 지원 모금 개시

교단 / 김산 기자 / 2021-04-19 16: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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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사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공.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가 미얀마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기감은 "쿠데타 세력에 맞서 민주화 투쟁에 나선 미얀마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에 나섰다"며 모금 시작을 18일 알렸다.

 

이어 기감의 행정기획실은 “평화를 바라며 피 흘리는 미얀마 국민에게 힘을 싣고자 시작한 모금에 전국의 기감 교회들이 참여해 달라”고 호소하며 “시위대의 맨 앞에서 평화를 외치다 쓰러지는 미얀마 기독교인들을 잊지 말고 사랑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같은 소식에 전국의 교회들이 뜻을 합하여 참여하기 시작했다. 

 

충남 천안 하늘중앙교회 유영완 목사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600만원을 기감 본부로 보내며,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중 교인들에게 미얀마를 돕자고 말해, 이 기간 교인들이 금식기도를 하며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3월부터 미얀마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감은 이철 감독회장과 12개의 연회 감독들이 지난 3월 16일 미얀마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지난 3월 30일 기감은 서울 상동교회에서 ‘미얀마 평화를 위한 한 끼 금식 기도회’도 진행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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