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10일 '취임3년' 대국민 특별연설…포스트코로나 구상

국회/정당 / 유제린 기자 / 2020-05-07 15: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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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이 되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대국민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남은 임기 2년 동안의 주요 국정 과제 수행과 관련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특별연선을 TV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이 특별연설 형식으로 국민들 앞에 서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께서는 국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끼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하는 메시지를 담지 않을까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정운영 방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 연설을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해결 방안은 물론 남은 임기 2년간 주요 국정과제 수행과 관련한 의지 등을 밝힐 예정으로  "국정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혹은 시간표를 만들고 어떻게 국민들에게 알릴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해 5월 9일에는 KBS 특집 대담 프로그램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해 각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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