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편리해진다…23일부터 신속항원검사로 국내 입국 가능

여행·레저 / 김재성 기자 / 2022-05-13 1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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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 많은 인파/ 사진= 게티이미지

 

입국 관련 방역 조치 완화로 국민들의 해외여행이 보다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입국 전 48시간 이내로 실시한 유전자증폭검사(이하 PCR)의 음성확인서만 인정하는 것과 비교해 해외를 다녀오는 이들의 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부터는 입국할 때 24시간 이내에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나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1일차에 PCR 검사, 6~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과 비교해 편리해지는 것이다. 

 

입국 후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검사는 6월 1일부터 PCR 1회, 신속항원검사 1회에서 PCR 검사 1회로 조정된다.

 

앞서 국내 여행업계는 "지난 몇 해 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여행업이 어려워진 이후 최근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제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해외여행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만 12~17세는 접종완료로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6월 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할 때 격리 면제 대상 연령을 현행 만 6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세계투데이=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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