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추진…용적률 최대 500%까지

정책 / 김재성 기자 / 2022-04-29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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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신도시 전경 /사진 = 연합뉴스

 

다음 달 10일 윤석열 정부 시작과 동시에 ‘1기 신도시 특별법입법에 나선다. 추진이 공식화되면 분당·일산 등에서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8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기 신도시인 성남 분당, 고양 일산, 안양 평촌, 부천 중동, 군포 산본에는 아파트 28만여 가구를 포함해 총 30만 가구가 들어서 있다.

 

인수위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서 아파트 용적률을 300% 이상으로 올리고 역세권 등 고밀(高密) 개발이 필요한 일부 지역은 최고 500%까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1기 신도시 아파트의 용적률은 169~226% 수준이다.

 

윤 당선인은 대선 당시 “1기 신도시를 재정비해 차세대 명품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1기 신도시 집값도 들썩일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 5곳 아파트 값은 대선 이후 한 달여(310~422) 만에 0.26% 올랐다.

 

세계투데이=김재성 기자 kisng102@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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