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2차 시작

교단 / 김산 기자 / 2021-10-29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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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석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나섰다.

 

최근 교단에 따르면 지난 25일 예장백석은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열린 실행위원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미자립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으로 ‘제2차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예장백석은 오는 12월까지 전국교회 차원의 모금운동 전개를 진행하여 작은교회의 소속 목회자들에게 생활비를 지원 할 방침이다.

 

현재 교단은 "현재 농어촌교회는 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에 처해있다"며, 농어촌국의 주도로 실태조사를 파악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복지위원회에서도 교회의 사회복지 사역을 돕기 위한 멘토제도 운영 및 사회복지 백서 제작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교회가 국가의 법과 원칙을 따라야 하지만 비합리적 기준, 영적인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양보해선 안 된다”며 “예배의 자유, 차별금지법, 사립학교법 등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적으로 침체한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기도성령운동이 절실하다"면서 "예장백석이 앞장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예장백석에 소속된 목회자는 1만1030명, 선교사는 617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110개의 노회와 6222개의 소속 교회가 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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