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코로나19 극복위해 병원선교 사역나선다"

교단 / 전장헌 선임기자 / 2021-03-08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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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희 목사/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공.
[세계투데이 = 전장헌 선임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총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병원 출입금지가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

 

최근 예장통합 총회는 "국내선교부(부장:임현희 목사)의 병원선교연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지난 2월23일 1차 모임을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병원선교 사역에 대한 방향과 방안들을 찾는 중이다"고 밝혔다.

 

1차 위원회 모임은 서울의료원, 광주기독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언더로뎀요양병원의 사역자들이 참석해 전국 기독교병원, 국립·사립 대학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선교 사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원목을 비롯한 사역자들의 병원 출입거부 및 위축된 병원 선교 사역에 대해 총회 차원의 새로운 지원 및 방안을 찾는 것을 논의 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다수는 "원목들이 출입 가능한 병원들도 병실 방문은 극히 제한적이거나 출입금지인 병원들이 많다"며 "대부분의 기독병원도 원목들이 직원으로 되어있어 활동은 자유롭지만 예배는 영상으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같은 상황에 참석자들은 ◆간병사들과의 협력자 관계구축, ◆문병오는 환우들을 통한 개인(가족)상담 확대, ◆병원 안·밖의 통로역할 등을 통해 사역 강화를 대안으로 꼽았다. 

 

특히 이 같은 대안을 이루기 위해 병원 내 사역자들의 역량 강화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원목실과 원목의 존재감 강화, ▲정부와 보건복지부 및 병원지침에 협력, ▲직원 및 환자와의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 ▲재정적 지원, ▲자원봉사 협력, ▲원목활동 보장, ▲총회 차원의 대정부 협의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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