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열방] 美 남침례교, "선교사 500명 파견한다"

세계열방 / 유제린 기자 / 2021-06-15 1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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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침례교/ 사진= 미국 남침례교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이하 IMB)는 5년 안에 미전도 종족 및 장소를 교단 선교 목록에 포함시키기는 ‘2025 목표(2025 targets)’를 발표했다.

 

최근 미국 뱁티스트프레스는 "폴 치트우드 IMB 회장은 '2025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번째 목표는 500명의 선교사를 추가로 파견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콧 레이 IMB 평가 및 배치 책임자는 "500명의 추가 선교사 파송을 위해서는 각 선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남침례 교인들이 현재의 삶의 계절이 어떠하든, 이 숫자를 달성하는 것을 도울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을 막 졸업한 사람이든, 신학교 학위를 받은 사람이든, 현재 비지니스 전문가든, 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어떤 사람이든 여러분을 위한 길이 있다”면서 “열방을 제자로 삼는 대사명을 함께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그곳에 도달하도록 우리가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선교사에 지원한 성인 또는 가족을 위해 봉사 기간, 자금 지원 및 역할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2025 목표에 따르면 선교사는 팀 구성원(team member), 팀 동료(team accociate), 현장 지원(field support) 등의 인력으로모두 3팀으로 구성된다.

 

팀 구성원에 속한 사람들은 IMB의 전임 선교사이며, 이에 따라 IMB 직원으로 분류되어 완전한 혜택 및 서비스 등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들 선교사의 사역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이다.

 

또 팀 동료는 IMB 이외의 외부 단체에서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선교사를 말하며, 최소 활동 기간은 1년이다. 주로 이들은 다른 단체나 교회의 후원을 받으며, 전임 또는 시간제 선교 활동을 할 수있다.

 

마지막으로 현장 지원은 IMB에서 해외 전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파송시키는 선교사를 말한다.

 

이들은 주로 팀 구성원(선교사)에 대한 전문적인 봉사 및 지원을 하는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한 금액은 전부 IMB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들의 사역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이다.

 

최근 은퇴하는 선교사들의 수를 파악한 결과, 교단은 매년 약 400명의 새로운 선교사가 필요하다.

 

한편 IMB은 이와 별개로 전 세계 75개 도시를 선교지에 추가하고, 75%의 남침례회 산하 교회들이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와 지원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며, 매년 IMB에 대한 기부를 6%가량 상승시키는 것이 추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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