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설립 지역 울산·전북·제주 선정

사회 / 우도헌 기자 / 2021-05-12 0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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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올해 사회서비스원 사업대상지역 선정 공모

▲ 사진 =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올해 7월부터 사회서비스원이 전북, 울산, 제주 등에 단계적으로 개소해 지역 내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 및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사회서비스원 사업대상지역 선정 관련 공모 및 심사결과 울산, 전북, 제주 등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지방출자출연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이다. 긴급돌봄 제공, 안전점검 및 노무·재무 컨설팅 등 민간기관 지원, 종합재가서비스 제공과 국공립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올해 총 14개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고 내년까지 전국 17개 시·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자 가정·복지시설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돌봄인력·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긴급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 등 지원에 관한 법률(2건 상임위 계류 중) 제정 관련해서도 지속해서 국회와 협의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연내 사회서비스원 3개소 추가 설치로 긴급하게 발생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할 전국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라며 “사회서비스원 설치로 이용자들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의 품질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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