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저소득계층 아동에게 마스크 전달

교계 / 유제린 기자 / 2021-06-16 0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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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남양주시복지재단에 1000만원 상당 어린이용 마스크 기부

▲ 세기총은 지난 11일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 세기총 제공.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온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국내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세기총은 지난 11일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산하 남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우상현)에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용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의 후원으로 마련된 어린이용 마스크는 서울시 교육청에 납품했던 마스크와 동일한 제품으로 세탁을 통해 20차례 이상 재사용할 수 있고, 안쪽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성 마스크다. 이번 마스크는 남양주시 내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간소하게 치러진 전달식에는 세기총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남양주시복지재단 나눔지원팀 김윤기 팀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양주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마스크를 받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남양주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그대로 전달해서 아동들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기총은 지난해 2차에 걸쳐 10만장에 달하는 마스크를 각국의 선교지와 해외동포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도 해외동포들에게 지속적인 마스크보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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