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06회 총회 3곳으로 나눠 하루에 끝낸다"

교단 / 유제린 기자 / 2021-09-06 03: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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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정교회/ 사진= 세계투데이 DB.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측이 이번 제106회 총회를 하루만에 끝낼 계획이다.

 

최근 예장 합동 총회준비위원회는 이번 제106회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방역 및 안전을 위해 일정을 하루로 결정했다며, 울산 우정교회를 비롯한 세곳의 교회로 분산 시켜 개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제106회 총회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9월13일 오후 2시 개최를 시작해 당일 파회 할 예정이다.

 

총회가 진행 될 교회는 방역당국이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방역 기준에 따라 우정교회(1000명), 대암교회(300명), 태화교회(300명) 총 세곳으로 나눴으며, 회의 진행 필수 인력인 선거관리위원, 정치부원, 특별위원장 등은 총회 본부가 마련 될 우정교회로 우선 배정한다.

 

더불어 개회예배에는 코로나19 감염 사전 방지를 위해 성가대와 성찬식은 생략한다. 단, 선거를 비롯한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행 할 예정이다.

 

총회 측 관계자는 "한 장소에서 총회를 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분산 개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감염 우려를 없애고 총회를 치러야 하기에 총대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회에 참석하는 인원은 예외 없이 코로나19 검사(PCR)를 받아야 하며, 음성이 확인된 인원만 회의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음성 확인은 12일, 13일 오전 도착분으로 한정한다. 

 

또한 총회 산하 기관 및 언론사의 경우에도 사전 신청 및 PCR 검사를 통해 음성이 확인되어야 입장 할 수 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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