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희망나눔 장학금'···어려운 학생 위로에 앞장서

교계 / 김산 기자 / 2021-09-22 00:13:09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장로회신학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의 학생 사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이겨낸다.

 

최근 교계에 따르면 장신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학업 및 사역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돕기위해 오는 10월 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 장학금’을 지급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장신대는 학부, 신학대학원, 대학원 재학생 등 약 2000명의 인원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 할 방침이다. 

 

현재 장신대는 희망 나눔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장학금 예산을 3억원으로 편성했으며, 일부 기금은 장신대 이사 및 교수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실시하고, 또 교회와 독지가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 할 계획이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오는 2022년 2월28일까지 5000만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장신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이 일을 위해 이사와 교수, 직원을 비롯해 전국 교회와 동문, 독지가 등 장신 공동체가 십시일반 참여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의미도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신대의 이번 희망 나눔 장학금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에는 2차례, 1인당 31만원씩 ‘재난으로 인한 생활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