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거협, "제14회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 개최"

교단 / 유제린 기자 / 2021-08-26 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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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거협 제공.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최근 차별금지법 등 국회에서 여러가지 받아들이기 힘든 법안들이 채택되자, 감리교 단체들이 모였다.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협의회(감거협)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예광교회에 모여서 '제14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감거협에서 주관하고, 감리교회 바로세우기 연대(감바연)와 웨슬리안 성결운동본부(웨성본)가 공동 주최로 나섰다.

 

감거협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공교육 현장 반기독교적 성교육 실태와 대처 방안’이라는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됐다.

 

먼저 1부 예배는 감거협 실행위원 최상윤 목사의 사회 시작해 전 감리교 서울연회감독 원성웅 목사가 ‘가증한 풍속을 따르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는 감거협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의 인도로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가 ‘기독교 성 가치관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3부 순서에서는 감거협 실행위원 조기영 목사의 사회로 5가지 기도제목에 따른 합심기도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기도회를 통해 경인 지역과 울산, 서천, 경기 등 전국 각 지역의 감리교 목사들이 연합하여, 차별금지법 및 잘못된 성 가치관 교육을 바로잡기로 굳게 결의했다.

 

감거협 사무총장 민돈원 목사는 “현재 동성애와 성전환을 옹호하는 평등법 등 차별금지법이 3개나 발의되었고, 가정의 개념을 해체하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까지 발의된 상태에서 이런 세미나와 바른 목소리를 내는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기도와 순종을 통해, 전 국민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선한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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